뭐 영화 예고편을 봐도 알겠지만 범블비가 뉴비틀 말고 옛날 비틀을 스캔해서 영화 내내 비틀로 나옴

근데 개인적인 소감은 이 비틀로 ㅊ차 스캔해서 변신한게 신해 한수였던거같음

소녀와 로봇의 만남

기억을 잃은 범블비가 전쟁이라는 부분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부분

작은일에도 화들짝 놀라고 구석탱이로 가는 찐따미에서의 귀여움

비틀이라는 차종이 둥글둥글한 디자인이 많은 차종인데 덕분에 범블비 엄청 귀여움 ㅋ

막내?태어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덩치가 작은 범블비가 이부분을 이겨내기위해

주짓수나 엘보우같은 무술을 쓰는점이 인상적이였습니다. 

기억을 잃은 막내 솔져가 소녀를 지키기위해 각성(기억되찾음) 이과정이 너무 재미있었던거 같음

트랜스포머가 멋있는 로봇들이 싸우는 느낌이라면

범블비는 기계이지만 인간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영화인거같음

개인적으로 대만족이였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