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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아는가 몰라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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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전평화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83.♡.161.74) 작성일18-05-18 13:04 조회7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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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아는가 몰라 - 이해인


1

너를 깊이

생각하다

간밤 꿈에도

나의 정원에서

너를 보았지


필듯 말듯 봉오리로 맺혀 있더니

오늘 아침 창문을 여니

어느새 활짝 피어

소리 내어 웃고 있구나


“얘는 참 깍쟁이같이

꼭 내가 안 볼 때만

몰래 몰래 핀다니까“


그래도 난

항상 네가 좋아

먼데서 너를 보기만 해도

기뻐서

어쩔 줄 몰라하는 나의 마음

너는 조금이라도

아는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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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너는 어디에 있든지

나에게

고마운 친구


너를 보면

내 마음의 빛깔도

절로 고와지고

딱딱했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시끄러웠던 마음은

조용해진다

그래서 한 장의 시든 꽃잎이라도

버릴 수 없는 내 마음

너는 알고 있는가 몰라




- 이해인 '엄마와 분꽃'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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